CJ오쇼핑서 국내 최초 TV 신차발표회

<사진=쌍용차>
<사진=쌍용차>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쌍용차는 2021년 티볼리 에어의 판매를 시작하고 국내 최초로 TV 방송을 통한 공식 출시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는 6일 전국의 전시장에서 2021 티볼리 에어(TIVOLI Air)의 판매를 시작하고, 7일 오후 7시 45분 CJ오쇼핑 채널 방송을 통해 신차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번 TV 방송을 통한 신차발표회는 온라인 커머스포털과의 협업 차원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언택트에 발맞춰 기획됐다.

신차발표회에는 가수 브라이언이 사회를 맡아 신차의 내외관 디자인과 특장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해당 신차발표회는 쌍용차, CJ오쇼핑 유튜브 채널에서도 라이브로 시청 가능하다.

<사진=쌍용차>
<사진=쌍용차>

신차 관련 정보와 출시 이벤트 참여는 마이크로사이트 외에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