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포스트 추석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팝업존에서는 독립 시계 제작사들의 딜러샵인 타임팰리스 팝업이 6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이 매장에서는 카베스탕, 드윗, HYT 등 다양한 하이엔드 독립 시계를 선보인다.

또 식품관 고메이494에서는 크로플(크로와상+와플) 전문 브랜드 새들러하우스가 7일부터 12월 17일까지 팝업매장을 연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12일까지 전신 교정용 기능성 신발 깔창 브랜드 디어밸런스의 팝업스토어를 진행, 무료 발 건강 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랑스 프리미엄 키즈브랜드 봉쁘앙 이월 상품전도 11일까지 이어진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이탈리아 럭셔리 패딩브랜드 페트레이가 8일부터 11일까지 팝업 오픈과 함께 브랜드데이 진행을 통한 할인행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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