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동나비엔>
<사진=경동나비엔>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경동나비엔은 30일부터 콘덴싱과 온수매트 제품에 대한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콘덴싱 새 광고에는 5년째 경동나비엔 광고모델을 맡고 있는 배우 유지태가 출연하며, 친환경보일러에 대한 소비자 인식제고 및 해당 제품 교체시 정부지원금 제공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온수매트 광고에는 쾌적한 숙면환경 조성에 탁월한 숙면가전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올해는 친환경보일러 의무화가 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 숙면의 중요성이 커진 해이기 때문에,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보인다”라며 “경동나비엔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스토리를 알기 쉽게 풀어놓은 이번 시즌 TV 광고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