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니뮤직>
<사진=지니뮤직>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지니뮤직은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온택트 콘서트 티켓 제공 프로모션 ‘genie의 티켓을 잡아라, 4탄’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니뮤직은 코로나 시대 오프라인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릴레이 형식 온택트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러블리즈에 앞서 남녀 혼성그룹 KARD와 남성 아이돌 그룹 골든 차일드 및 국내 대표 힙합신 중 하나인 아메바컬쳐 등이 출연했다.

러블리즈 온택트 콘서트 ‘Deep Forest’ 프로모션에 당첨되면 내달 18일 열리는 라이브 무대를 Seezn(시즌)앱에서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고 이후 VOD 시청권도 선물로 받게 된다.

지니뮤직 정기결제 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기결제 이용횟수에 따라 당첨 티켓 수량이 배정되며 프로모션은 내달 11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단장은 “비대면이 활성된 코로나19 시대에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온라인을 통해 생생히 경험할 수 있도록 본 프로모션을 릴레이 형식으로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에는 팬덤층이 높은 인기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의 온택트 콘서트 티켓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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