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과 스타일 갖춘 제품들
애슬레저 아이템도 특별 세일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유니클로는 다음달 11일까지 특별 가격 프로모션 ‘유니클로 홀리데이 위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소비자들은 편안한 옷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이에 유니클로는 이번 홀리데이 위크를 통해 편안함과 스타일이 모두 갖춰져 변화된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과 쌀쌀해진 날씨에 안성맞춤인 베스트 셀러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달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하는 홀리데이 위크 1탄은 집콕생활에 어울리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가로 세로 두 가지 방향으로 신축성이 뛰어나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스마트 앵클 팬츠’를 2만9천900원에 판매하며 여성용 레이온 블라우스와 남성용 엑스트라 화인 코튼(EFC)브로드 셔츠, 엑스트라 화인 코튼(EFC) 브로드 풀오버 셔츠 등을 각각 1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홈트레이닝 및 캐주얼 룩에 적합한 애슬레저 아이템도 특별가로 제공한다.
남성용 ‘울트라 스트레치 액티브 조거 팬츠’와 여성용 ‘울트라 스트레치 액티브 앵클팬츠’, ‘울트라 스트레치 액티브 턱 앵클팬츠’를 각각 1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여성용 ‘와이어리스 브라’를 1만9천900원에 선보이며 ‘에어리즘 울트라 심리스 쇼츠’를 5천900원에 판매하는 등 유니클로의 이너웨어 베스트셀러도 특별가로 선보인다.
쌀쌀한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여성용 트위드 매니시 재킷’과 남성용 ‘코듀로이 재킷’은 각각 5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매장픽업 서비스로 4만원 이상 구매시 에코프렌들리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하는 홀리데이 위크 2탄에서는 가을과 겨울 시즌에 꼭 필요한 제품을 특별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인 프로모션 품목은 홀리데이 위크 2탄이 시작하는 다음달 5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홀리데이 위크는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한다.
할인 품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