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원·3천원 관람쿠폰 총 6천장 배포
누명 벗기 위한 글로벌수사 그린 영화

영화 ‘국제수사’의 무비싸다구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시네마>
영화 ‘국제수사’의 무비싸다구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시네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국제수사’의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무비싸다구는 할인 금액별 지정된 일자에 쿠폰을 다운받아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영화 국제수사의 무비싸다구 이벤트는 24일 오후 3시부터 1천원 관람쿠폰이, 1천원 관람쿠폰 소진 시 3천원 관람쿠폰이 예정됐다. 각각 선착순 3천명까지 예매 시 사용 가능하다.

국제수사는 필리핀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을 떠난 대전경찰서 강력팀 홍병수 경장이 글로벌 범죄에 휘말리며 누명을 벗기 위해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주인공을 맡은 배우 곽도원 씨가 인생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하며 짠내 나는 반전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웹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고객들의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세밀한 조치들을 시행 중이다. 전국 롯데시네마는 매일 2회 이상 영화관 방역, 2시간 단위 고객 이용 시설물 소독, 환기·공조를 시행 중이다. 또 상영관 입장 시 고객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고 있으며 전 관객 대상 출입명부 작성, 대기 공간 바닥에 1m 간격 스티커 부착, 좌석간 거리두기를 위한 예매 제한 등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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