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서 충전시 KF94 마스크 증정

<사진=SM그룹>
<사진=SM그룹>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SM그룹의 서비스부문 주요 계열사 SM하이플러스가 안전한 명절연휴 고속도로 이용을 목표로 GS25와 함께 선불하이패스카드 충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염을 우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사람이 밀집되는 고속도로가 아닌 전국 GS25 편의점 어디서든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명절 및 한글날 연휴에 맞춰 25일~10월 18일까지 전국 GS25 편의점에서 SM하이플러스 선불하이패스카드를 10만원 이상 현금 충전하는 고객 전원에게 퓨라에이스 KF94 마스크를 증정한다.

SM하이플러스 편의점 충전서비스는 전국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에서 24시간 선불하이패스카드를 현금으로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선불하이패스카드 사용고객 누구나 집 앞 편의점에서 충전할 수 있다.

특히 무기명 선불일반카드는 사전 등록없이 구입 즉시 충전하여 사용이 가능하고 교통카드처럼 언제나 주변 편의점에서 필요한 만큼 충전해 바로 사용 할 수 있다.

최승석 SM하이플러스 대표는 “선불하이패스카드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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