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X오프라이스 소고기 샤브샤브 칼국수(왼쪽)와 서가앤쿡 함박스테이크 <사진=이랜드리테일>
채선당X오프라이스 소고기 샤브샤브 칼국수(왼쪽)와 서가앤쿡 함박스테이크 <사진=이랜드리테일>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킴스클럽에서 오프라이스(O’PRICE) 가정간편식(HMR)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프라이스는 킴스클럽이 2018년 론칭한 PB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가정간편식은 채선당 샤브샤브와 서가앤쿡 함박스테이크, 쟌슨빌(JVL) 부대찌개 등이다.

채선당X오프라이스 소고기 샤브샤브 칼국수는 채선당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정통 샤브 육수를 집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다.

23일에는 서가앤쿡의 시그니처 요리인 서가앤쿡 함박스테이크가 출시된다. 전자레인지로 4분이면 조리가 끝나며 1인분에 5천99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공략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매끼를 집에서 먹어야 하는 요즘 가계 부담이 높아진 집콕족와 돌밥족을 위해 간단한 조리로도 고퀄리티의 맛을 낼 수 있도록 했다”며 “온라인몰과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도 고객 반응이 뜨거워 완판 행렬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오프라이스의 가정간편식 신제품은 전국 38개 킴스클럽 매장과 이랜드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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