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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지역 이웃 위해 이어지는 성품 기탁
김궁 기자  |  944034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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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6  15: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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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와 기업 등에서 8월부터 이어진 재해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각종 물품을 담양군에 기탁했다.<사진=담양군>

[현대경제신문 김궁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단체와 기업 등에서 8월부터 이어진 재해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각종 물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LNC호남지사에서는 수해 복구에 사용해 달라며 3천만원 상당의 장판과 벽지를 기탁했으며 ㈜금성건설에서는 300만원 상당의 가스레인지와 항균필름 15통을, 태신중공업(주)에서는 250만원 상당의 쌀 10kg 100포를 전달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는 500만원 상당의 가스레인지를 기탁했으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에서 500만원 상당의 매트 250매, 담양교육지원청에서 2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60박스를 기탁하며 지역의 수해 극복을 응원했다.

담양읍 소재 대숲농산 김상용 대표는 금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40포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남서울은혜교회에서는 1,730만원 상당의 쌀 500포를 기탁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200만원 상당의 쌀 10kg 69포를, (재)제주시 호남향우회에서 200만원상당 생활용품 127박스와 한우협회 전남도지회에서 450만원 상당 사골곰탕 824포를 전달하며 마음을 전했다.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을 막기 위한 방역물품 기탁도 이어졌다. ㈜올빛글로벌에서 마스크 1만매, 셔틀뱅크(주)에서 4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탁하며 응원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여러 재해가 겹쳐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기탁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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