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신 교체형 필터 개별포장돼
마스크 손세탁후 재사용 가능

스니키 스트릿 마스크 4종 <사진=애경산업>
스니키 스트릿 마스크 4종 <사진=애경산업>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애경산업은 남성 스타일링 브랜드인 스니키(SNEAKY)의 필터 교체형 패션 마스크인 ‘스니키 스트릿 마스크’ 4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니키 스트릿 마스크는 심플한 디자인의 패션 마스크다.

위생 전문 브랜드인 ‘랩신’의 교체형 필터를 함께 사용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코와 입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마스크 손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고 위생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스니키 스트릿 마스크는 겉면과 거즈면, 안감 등 3중 구조로 구성됐으며 얼굴에 닿는 안감과 거즈면은 코튼 원단으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또한 개별 포장된 랩신 교체형 필터는 정전기식 필터를 적용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니키 스트릿 마스크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네이비와 그레이, 베이지, 블랙 등 총 4가지 패브릭 컬러로 선보인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최근 마스크를 감염 예방의 기능을 넘어 패션 아이템처럼 스타일링 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스니키 스트릿 마스크는 스타일부터 위생까지 생각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스니키 스트릿 마스크는 무신사 단독 론칭 제품으로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