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사에 집쿡마켓 오픈
이달까지 할인·증정이벤트

인천 남동구 논현동 디딤 본사 1층에 문을 연 집쿡마켓 <사진=디딤>
인천 남동구 논현동 디딤 본사 1층에 문을 연 집쿡마켓 <사진=디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디딤은 간편식 브랜드 ‘집쿡(ZIP COOK)’을 론칭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디딤은 마포갈매기와 연안식당, 백제원, 고래감자탕 등의 이름으로 간편식을 출시하며 RMR(레스토랑 간편식) 시장 진출한 바 있다.

디딤은 집쿡을 론칭함과 동시에 인천 남동구 논현동 본사 1층에 오프라인 매장인 집쿡마켓을 오픈, 회사의 간편식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집쿡마켓에서는 지금까지 출시된 간편식 9종을 포함해 다양한 육류 제품과 김, 들기름 등의 산지직송 선물세트, 두부과자, 양파과자와 같은 건강한 주전부리 제품들이 판매된다.

오픈을 기념해 이번달 30일까지 간편식 20% 할인행사와 5만원 이상 구매 시 통마늘 돼지껍딱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디딤 관계자는 “추후 오프라인 매장을 다른 곳에서도 오픈하고 간편식 온라인몰도 구축해 많은 고객들이 디딤의 RMR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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