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회 이상 관람한 고객 3천명에 경품 증정

▲ ‘테넷’ 시그니처 포스터 패키지 경품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시네마>
▲ ‘테넷’ 시그니처 포스터 패키지 경품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시네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영화 관람 후 특별한 경품까지 받아볼 수 있는 ‘테넷’ 시그니처 포스터 패키지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시그니처 포스터 패키지는 영화의 주요 장면을 담은 오리지널 영문 포스터와 이를 담을 수 있는 포스터 케이스로 구성됐다. 총 2종의 포스터가 준비됐으며 랜덤 증정된다.

특히 포스터 케이스 측면에는 타이틀 홀로그램이 각인됐고 레터링 스트랩까지 부착됐다.

영화 테넷은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한 미래 세력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인셉션’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세계 7개국에서 촬영했다.

이벤트는 이번달 13일까지 테넷 2회 이상 관람 후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천명에게 경품이 증정된다.

당첨자는 14일에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영화 테넷을 여러 번 관람하는 영화 팬들을 위해 특별한 경품을 준비했다”며 “고품질의 경품과 함께 많은 관객이 영화관을 찾는 재미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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