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와우클럽 회원은 9일 오전 7시 전 수령
카드즉시할인에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 제공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쿠팡은 다음달 1일 0시부터 애플의 2020년 신제품 아이맥(iMac) 27형의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쿠팡은 사전예약 구매고객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로켓와우클럽 회원의 경우 배송예정일인 다음달 9일 오전 7시 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배송사항은 마이쿠팡에서 쉽게 확인 가능하다. 또한 삼성·국민·현대·농협카드 등 일부 카드사 이용고객은 추가적인 즉시할인혜택과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이 제공된다.

애플의 신제품 이아맥 27형은 5K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나노 텍스처(Nano-texture) 글래스 옵션으로 어떤 조명 조건에도 선명한 색깔을 자랑한다.

또 최대 10코어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128GB 메모리를 탑재했다. 그래픽도 16GB 메모리로 그래픽처리량이 많은 상황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애플 T2시큐리티칩으로 보안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쿠팡에서는 CPU와 램에 따라 총 세가지 모델로 준비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쿠팡은 애플의 신제품을 어떤 채널보다 가장 빨리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어 사전예약 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로 휴대폰부터 태블릿, 노트북 등 최신 디지털 제품의 사전예약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에서는 애플이 운영하는 보험상품인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도 원클릭으로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애플케어플러스가 추가된 상품을 구매하면 배송이 완료된 날짜를 기준으로 자동 활성화된다. 애플스토어나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추가로 기기를 등록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애플케어플러스를 구매하면 무상보증기간을 2년(맥은 3년)까지 확장하고 24시간 365일 애플 전문가에게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 과실로 파손된 경우에도 2회에 한해 수리, 교환을 저렴한 비용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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