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분위기가 브랜드 방향성에 부합
"한소희와 올가을 확장된 상품군 선보일것"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는 컨템포러리 신발 브랜드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의 2020년 가을 시즌 전속모델로 대세 여배우 한소희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는 현대 여성들을 위한 신발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올 가을에는 한층 확장된 제품군을 선보이고, 배우 한소희와 활발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의 모델로 선정된 한소희는 수려한 외모와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대세 스타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과 세련된 분위기로 2030 여성층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는 자신만의 개성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당당하게 스타일을 소화해내는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 발탁을 결정했다.
활발한 마케팅과 함께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는 ‘언제나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은 ‘뚜쥬르 앙상블’을 가을 시즌의 브랜드 테마로 정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는 신발을 출시한다.
이탈리아의 고급화 제작기술인 볼로냐 공법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주는 로퍼와 플랫 슈즈부터 여성스러운 매력의 스니커즈까지 선보인다.
이 외에도 중성적인 느낌의 워커와 스타일리시한 롱 부츠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보현 LF 풋웨어사업부장 상무는 “도시적인 외모와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여성들의 원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한소희와 함께 올 가을 유행을 선도할 다채로운 슈즈 아이템을 제안할 예정”이며 “‘언제나 아떼’라는 이번 시즌 브랜드 슬로건처럼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력으로 고객들의 일상의 순간을 빛나게 해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배우 한소희와 함께한 화보 속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의 가을 신상품은 전국 매장과 LF몰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