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대표 메뉴를 손쉽게 즐길 수 있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대상은 파스타 전문점의 인기 메뉴를 구현한 청정원 크림 파스타소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명란 크림 파스타소스와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소스다. 청정원은 국내 스파게티소스 시장에서 40%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다.
대상 관계자는 “차별화된 메뉴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주목,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한 파스타 맛집의 대표 메뉴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명란 크림 파스타소스는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명란과 부드러운 국내산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명란 특유의 식감이 특징이다.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소스는 국내산 생크림에 덴마크산 체다치즈와 향긋한 양송이를 더한 소스다. 에그 페투치니 파스타면을 넣어 조리하면 더욱 부드러운 풍미의 파스타가 완성된다.
삶은 스파게티 면을 취향에 맞는 파스타소스와 함께 살짝 볶아내면 전문점 못지 않은 근사한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다양한 소스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선보여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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