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주 자문센터 오픈 기념

<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KB국민은행은 5일과 6일 양일간 부산, 광주에서 KB금융그룹 자산관리 전문 유튜브 채널인 ‘여의도 5번출구’를 통해 부동산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비나는 웹과 세미나의 합성어다.

KB국민은행은 작년까지 대치, 명동, 서초, 여의도, 강남 등 서울 5대 권역에 KB자산관리 자문센터를 개설했으며, 지난 달 부산과 광주에 추가로 자문센터를 개소했다.

이번에 개설한 부산·광주 자문센터는 디지털 자문센터로 구축됐다. 디지털 자문센터는 전문 화상 상담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세무, 부동산, 자산관리, 법률 등의 상담을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전문위원과 실시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은 이를 기념해 김일중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부동산 웨비나를 개최한다. 5일 부산에서 박합수 수석전문위원이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부동산 시장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6일에는 광주에서 박원갑 수석전문위원이 ‘2020년 부동산시장 인사이트 광주, 전남북 지역을 중심으로’의 주제로 강연한다.

KB국민은행은 세미나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의도 5번출구 채널의 구독, 좋아요 버튼 클릭 후 생방송 중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커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부동산 웨비나를 통해 고객들이 궁금해 할 다양한 질문들을 고객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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