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피스소프트(대표 안성수)는 최근 개인 PC 정보 보호 어플리케이션인 ‘Master Key’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 했다.

마스터피스소프트의 안성수 대표는 “기존에 유사한 제품이 출시된 경우는 있지만, 일부 OS에서만 제공을 한다던지, 모바일과의 컨버젼스가 전혀 되지 않는다던지 하는 반쪽짜리 아이디어를 벗어나 범용적인 OS를 기본으로 모바일 컨버젼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고 전했다. 그리고 “본 서비스를 필두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는 제 2, 제 3의 서비스 등을 개발 및 런칭 구상중에 있기에 본 서비스는 개인에게 무료 다운로드로 제공됩니다”고 덧붙였다.

개인 PC 정보 보호 어플리케이션인 ‘Master Key’의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다.

▶거리가 멀어 질 때
1. PC를 사용하며 app을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두기기의 연결이 완료
2. 사용자와 PC에서 멀어지게 되면 자동으로 거리감지
3. PC 로그오프 상태로 전환
4. 사용했던 웹 사이트 계정 로그아웃

▶거리가 가까워 질 때
1. PC와 모바일이 거리 감지해 저장되있던 사용자의 계정을 전송
2. PC잠금 자동해제
3. 사용자의 인터넷 포탈 계정을 로그인

‘Master Key’ 어플리케이션은 숭실대 벤쳐창업센터에서 진행한 ‘2013년 스마트 앱창작터’의 지원을 받아 개발하였다. 현재는 ‘앱창작터’의 마케팅 지원을 통하여 B2C 시장 만이 아닌 B2B 시장으로 확대하여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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