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브에센스 4종 등 선착순 증정
내달 3일까지 인기상품 55% 할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CJ올리브영이 지구 환경과 윤리적 소비를 고려해 클린뷰티 제품들을 선착순 증정하고 라운드랩 1025 독도 토너 등 인기상품을 최대 55%까지 할인 판매한다.
CJ올리브영은 다음달 1일부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클린뷰티 루틴(일상에서 규칙적으로 하는 관리 방법) 키트’ 선착순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CJ올리브영이 지난달부터 전개하고 있는 ‘올리브영 클린뷰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하고 친환경과 동물 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주요 클린뷰티 브랜드의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키트는 재사용이 가능한 광목천 소재의 친환경 파우치에, 클렌징부터 선케어까지 단계별 피부 관리를 위한 기초 화장품 체험본으로 구성했다.
클린뷰티 대표 상품인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시카 선로션과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크림, 비플레인 녹두 약산성 클렌징폼, 아비브 에센스 4종 등을 선보인다.
다음달 1일부터 소진 시까지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8월 1일부터 ‘클린뷰티 3일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라운드랩 1025 독도 토너’와 ‘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어성초 스티커’ 등 인기 상품 6종을 최대 55%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CJ올리브영은 클린뷰티 브랜드 육성에 주력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화장품 소비에 성분뿐 아닌 환경과 생태계까지 고려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는 만큼 클린뷰티를 필두로 지속 가능한(sustainable) 소비문화 전파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