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베어 담긴 유리잔·천막·버켓 판매

오비라거 썸머 굿즈 <사진=오비맥주>
오비라거 썸머 굿즈 <사진=오비맥주>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오비맥주는 온라인 셀렉트숍 29CM와 함께 오비라거 썸머 굿즈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비라거 썸머 굿즈는 오비라거의 마스코트 캐릭터 랄라베어의 모습이 담긴 유리잔 세트와 코스터 세트를 비롯해 얼음과 맥주를 담을 수 있는 튜브형 아이스 버켓, 휴대가 용이한 접이식 미니천막 등 즐거운 여름을 위한 아이템 4종이 포함됐다.

이 상품들은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9CM 공식 온라인몰 스페셜 오더 카테고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유리잔 세트 1만5천원, 코스터 세트 7천원, 튜브형 아이스 버켓 1만2천원 미니천막 3만2천원이다.

이 기간동안 29CM 스페설 오더를 통해 오비라거 굿즈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는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후에는 29CM 일반코너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추후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랄라베어를 활용한 굿즈를 제작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굿즈를 출시했다”며 “오비라거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맥주 브랜드 이상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라거는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하면서 알코올 함유량 4.6%로 부드럽고 깔끔한 음용감을 가진 정통 라거다.

서울 홍대입구와 잠실새내역, 부산 서면 등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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