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만100명에 최대 30%할인쿠폰 지급
신용카드 10% 청구할인 중복혜택도 가능
베스트상품 최대 46% 저렴…포인트 제공

<사진=인터파크>
<사진=인터파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인터파크가 여름을 겨냥한 할인 프로모션 ‘썸머 세일파크’를 시작한다.

이번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선착순 쿠폰, 청구할인,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담겼다. 또 여름 계절가전과 패션뷰티, 레저·생활용품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먼저 인터파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만100명에게 최대 30%까지 할인되는 카테고리별 쿠폰을 제공한다. 최대 할인 금액은 2만원이며 카테고리별로 최소 구매금액과 할인율은 상이하다.

카드사 청구할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삼성카드, NH농협카드 등 주요 신용카드 청구할인을 최대 10%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또 네가지 콤보 혜택으로 최저가 쇼핑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상품 페이지에서 발급받는 일반 쿠폰과 선착순 쿠폰을 활용하고 상시 운영 중인 쇼핑 혜택 페이지의 추가 쿠폰과 카드사 청구할인 혜택이 모두 중복으로 적용되는 것이다.

계절가전과 패션뷰티, 스포츠레저 분야에서는 시즌 베스트 상품을 한데 모아 최대 46%까지 할인해준다.

주요 상품으로는 신일 리모콘 에어 서큘레이터 SIF-CK40SJ(10만8천원), 신일 휴대용 손 선풍기(5천880원), 피지오겔 DMT 페이셜 크림150mlX2(4만4천900원), 크록스 성인 클래식 슬라이드(1만3천920원), 나이키 오아시스 샌들(3만5천900원) 등이다.

이 외에도 위니아와 아디다스, 매일유업, 해피홈 등 브랜드 상품을 최대 15%까지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또 인터파크 앱으로 출석 체크를 하면 매일 아이포인트를 지급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여름휴가 풍경 달라졌다”며 “각종 할인쿠폰과 여름철 필수용품 특가 코너 등을 활용해 알뜰 쇼핑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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