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본사에 팝업 스토어도 오픈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헤라 아이 글로우 미 팝업 스토어 전경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헤라 아이 글로우 미 팝업 스토어 전경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매 순간 빛나는 서울리스타(Seoulista)를 표현한 컬러 메이크업인 헤라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고객들의 활발한 체험을 위해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 팝업 스토어도 함께 오픈했다.

이번달 26일부터 한 달간 운영하는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 팝업 스토어는 ‘나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이란 컨셉으로 미디어 아트 공간과 제품 체험, 메이크업존으로 구성했다.

여러 가지 빛들로 변하는 서울과 서울리스타의 역동적인 감각을 담은 이번 컬렉션을 시각과 촉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하루 7개만 판매하는 특별 한정판 제품도 선보인다.

‘아이 글로우 미 블랙 LED 쿠션’은 헤라의 베이스 메이크업 베스트 셀러 ‘블랙 쿠션’에 LED 조명을 적용한 패키지로 쿠션을 여닫을 때마다 반짝이는 빛의 표현이 특징이다.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한 ‘아이 글로우 미 컬러 글로우 스트로크 치크 앤 아이’는 글로우한 컬러를 표현해 주는 스틱으로 볼과 아이 메이크업 등 원하는 부위에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 글로우 미 브로우 픽서’는 눈썹을 투명하고 윤기 있게 고정해 눈썹결을 입체적으로 살려준다.

헤라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 제품들은 이번달 22일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런칭을 시작으로, 다음달부터 전국 백화점과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등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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