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넥슨은 PC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신규 캐릭터 ‘은하’ 추가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넥슨은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은하’ 사전계약 이벤트를 열고 참가자에게 와이셔츠 코스튬 풀세트를 제공한다. 클로저는 와이셔츠 코스튬 풀세트를 얻은 후 원하는 색상의 ‘나른한 오전의 와이셔츠’ 스킬컷인을 사용할 수 있다.

소녀 수금원 콘셉트의 ‘은하’는 다양한 날붙이를 주무기로 원거리 공격에 능한 18번째 신규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채무자가 누구든지 악착같이 쫓아 돈을 받아낸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넥슨은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은하’ 사전계약을 완료한 뒤 해당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한 참가자에게 은하의 코스 원샷 +14 금고, 전체 인벤토리 확장 풀세트 등 아이템을 지급하고, 이중 10명을 추첨해 2020년 수영복 코스튬을 적용한 은하 대형 쿠션을 선물한다.

또 8월 13일까지 종합 전투력 300만을 보유한 85레벨 캐릭터(계정당 1회)를 생성할 수 있는 ‘2020년 여름 점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점핑 캐릭터를 만든 클로저에게 출시 후 최초로 13강 폭식 언락 장비를 준다.

신규 캐릭터 추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로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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