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푸드>
<사진=롯데푸드>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푸드는 이번달 30일까지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에서 파스퇴르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63℃에서 30분간 저온살균하는 파스퇴르 우유를 알리기 위해 매년 6월 30일을 파스퇴르 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인기제품 특가기획전과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특가기획전은 위드맘 산양, 무항생제 인증 바른목장 우유 등이 대상으로 30일까지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푸드는 행사 페이지를 통해 파스퇴르 우유의 장점도 홍보한다. 국내 1급 A원유의 세균 수 기준보다 3.7배 더 까다로운 파스퇴르 자체 기준으로 원유를 엄선하고 신선한 우유의 좋은 성분을 담아내기 위해 63℃에서 30분간 저온살균 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SNS에서 인기를 모았던 63℃ 챌린지 영상과 파스퇴르 광고 영상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파스퇴르 데이 골든벨을 울려라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50명으로 위드맘 산양과 베이비 생유산균, 항로타 위드맘, 무항생제 인증 바른목장 우유 등 인기 제품을 6천3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최소 60%에서 최대 85%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파스퇴르 퀴즈 이벤트에서는 파스퇴르 저온살균우유의 살균 온도와 살균 시간에 대한 퀴즈를 푼 고객 33명을 추첨해 아이패드와 아이팟, 파스퇴르몰 포인트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의 이미지를 캡처하거나 출력해 이번달 30일 11시부터 밀크바 매장을 방문하면 선착순 20명에게 소프트 아이스크림 1개를 무료 증정하는 내용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63℃에서 30분간 살균하는 국내 최초의 저온살균 우유인 파스퇴르 우유를 알리기 위해 파스퇴르 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인기 제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경품도 준비된 이번 행사를 많이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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