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숲속 친구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더페이스샵이 선제품과 클렌징 등을 담아낸 한정판 동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더페이스샵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아기자기한 동물과 숲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숲 속 친구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다람쥐와 토끼, 여우, 곰 등의 모습을 담은 귀여운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선케어와 클렌징, 핸드크림 등 총 10종으로 구성했다.

‘내추럴 선 에코 피지잡는 선 파우더’는 번들거리는 피부를 화사하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주며, 귀여운 여우 캐릭터의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액티브 선크림’은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야외 활동 중 흐르는 땀과 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고 미세먼지에도 강한 액티비티 맞춤 선케어다.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는 저자극 자외선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닥터벨머 UV 더마 무기자차 선스틱’과 ‘닥터벨머 UV 더마 베이비 마일드 선쿠션’ 등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피지 개선과 함께 초미세먼지 세정이 가능한 ‘제주 화산토 안티더스트 모공 클렌징 폼’과 블랙헤드를 제거해주는 ‘제주 화산토 프레시·카밍 코팩’, 초미세먼지부터 유해세균까지 제거해주는 ‘숲 속 친구들 버블 핸드 워시’, ‘숲 속 친구들 핸드크림 01·02호’ 등도 함께 선보인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하는 숲 속 친구들 에디션 전 품목은 전국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