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2개 매장과 온라인몰서 진행…청량하고 감각적인 제품들 할인

에잇세컨즈 슈퍼 세일 포스터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에잇세컨즈 슈퍼 세일 포스터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가 전국 52개 매장과 온라인몰 SSF샵에서 2020년 봄·여름 시즌 의류와 액세서리 품목(일부 상품 제외)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스파(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내달 8일까지 2020년 봄·여름 시즌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이번 여름 ‘여행지에서의 즐거운 순간들’을 주제로 휴양지뿐 아닌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청량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했다.

색감과 프린트가 다채로운 티셔츠와 레이스·셔링 디테일의 원피스, 시원한 리넨 혼방 셔츠, 착용감이 쾌적한 여름용 슬랙스, 쇼트 팬츠 등을 선보였다.

또 스타일링에 트렌디함을 더해줄 버킷햇·볼캡과 에코백·니트백, 샌들·슬링백 등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도 선보였다.

박동일 에잇세컨즈 영업팀장은 “에잇세컨즈는 휴가철 리조트웨어부터 일상 속 데일리룩까지 매일 매일을 스타일리시하게 완성시켜줄 다채로운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들이 품절되기 전에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둘러 득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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