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 리그·650개 클럽·선수 1만7천여명 등장

<사진=넥슨>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넥슨은 모바일 게임 ‘EA SPORTS™ 피파 모바일(이하 피파 모바일)’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피파 모바일’은 36개리그, 650개 이상의 클럽, 1만7천명 이상의 실제 선수 등이 등장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언제 어디서든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짧은 시간 내 공격만 할 수 있는 ‘공격모드’, 감독이 되어 자신의 구단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리그’ 등 실제 축구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FIFA 모바일 출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까지 매일 접속한 일자 별로 ‘[베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팩 80+’, ‘10만 코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별도 기간 없이 매일 플레이 시간에 따라 ‘훈련 경험치’, ‘스킬 부스트’ 등 구단 성장 아이템을 제공하고, 특정 구단주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인게임 재화 ‘FV(FIFA Voucher)’ 포인트를 지급한다.

넥슨 김용대 피파퍼블리싱그룹장은 “넥슨의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FIFA 모바일을 기다려 주신 많은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며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완성도 높은 축구 게임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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