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정식 출시 예정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스톤에이지 월드’ 출시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자체 IP(지식재산권)인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18일 한국을 포함해 172 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월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톤 TV’ 오픈을 기념해 구독자 수 달성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구독자 수 달성도에 따라 게임 재화인 조련사의 밧줄 10개, 조개 5000개, 꽃 한 송이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광고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TV, 지하철, 온라인 광고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나오는 스톤에이지 월드 광고를 본인의 SNS에 인증한 뒤 포럼에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온라인 문화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100만 스톤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할 시 조개 5만 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스톤에이지 월드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톤TV’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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