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자’ 등 8편 관람 시 실결제금 적용

롯데시네마 ‘VIP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VIP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시네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8편의 영화를 관람하면 VIP 승급금액을 2배로 적립해주는 ‘VIP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선정된 영화는 ‘프랑스여자’, ‘#살아있다’, ‘침입자’, ‘결백’, ‘에어로너츠’, ‘나의 첫번째 슈퍼스타’,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그레텔과 헨젤’이다.

적립은 영화별 1회, 영화당 최대 티켓 2매에 한 해 할인금액을 제외한 실제 결제 금액만 적용된다.

이벤트는 이번달 30일까지 진행되며 다음달 15일에 승급금액이 일괄 반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영화진흥위원회의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과 연계한 L.pay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할인권을 적용한 후 잔여 금액을 L.pay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50%를 L.POINT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주당 선착순 5천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예매 티켓당 최대 3천 포인트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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