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과 위스키 즐길 수 있어…남산 야경 보이는 자쿠지 완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 테라스 전경 <사진=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 테라스 전경 <사진=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하루 2팀으로 제한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연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의 야외 테라스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쁘띠 이비자 프로모션’을 다음달 1일부터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쉐어링 플래터와 진토닉 4잔과 함께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샴페인 또는 위스키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쉐어링 플래터는 버섯 타르틴과 부라타 치즈와 프로슈토, 마르게리타 피자, 쇠고기 채끝 등심과 대하 등 속을 든든히 채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됐으며 베네픽시엄의 페이셜 오일과 크림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라이빗함’을 앞세워 하루에 2팀만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실내와 분리된 야외 테라스에서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의 야외 테라스는 서울 도심과 남산의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자쿠지와 선베드를 갖춰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쁘띠 이비자 프로모션은 다음달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하며 가격은 4인 기준 샴페인 포함 시 45만원, 위스키 포함 시 5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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