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한화건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점등 캠페인에 동참,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 신축 건물에 '화이팅'이라는 점등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화건설>
지난 15일 한화건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점등 캠페인에 동참,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 신축 건물에 '화이팅'이라는 점등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화건설>

[현대경제신문 박은영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15일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 신축공사 현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점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등 캠페인의 이름은 ‘Right Love 챌린지’로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한 국내 최초 랜드마크 릴레이 캠페인이다.

응원 메시지를 건축물을 통해 전달하고 SNS로 다음 캠페인 참여주자(기업)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외관 또는 객실 조명 등을 이용해 ‘하트’를 연출하는 이 캠페인은 스위스 마테호른산을 비롯해 라스베가스 MGM 호텔 등 해외에서 먼저 진행된 바 있다.

더플라자 호텔에 이어 지목된 5번째 캠페인 주자 한화건설은 공식 포스트를 통해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을 6번째 참여주자로 지목했다.

한편,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는 여수 웅천지구 내 지상 29층 5개동 691실 규모 생활숙박시설, 오피스텔 등 건축물로 오는 6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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