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후 15초 이내 세균 제거…휴대용·대용량 사이즈로 구성

프리메라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겔 <사진=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겔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유자·알로에 추출물을 담은 프리메라 손 소독제를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99.9% 항균 및 살균 효과를 갖춰 외부의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손 소독제 ‘프리메라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겔’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프리메라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겔은 물이나 비누가 없는 환경에서도 언제든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겔 타입의 손 소독제다.

에탄올 62% 함량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았으며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실험을 통해 사용 후 15초 이내에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제거하는 강력한 살균 효과를 확안했다.

유자 추출물과 알로에 추출물을 포함해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용(60mL)과 대용량(380mL)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프리메라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겔은 백화점과 면세점, 시코르 매장, 온라인 AP몰, 카카오 선물하기, 11번가, G마켓 등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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