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엘룬’에 신규 캐릭 ‘엘레나’ 추가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엘룬(Elune)’에 신규 캐릭터 ‘엘레나’를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최상위 등급 ‘신화’의 두 번째 캐릭터 ‘엘레나’는 이세계에서 온 아이돌 콘셉트로 상대방을 전투 불능 등으로 무력화시키고 적들을 서로 공격하게 만드는 스킬을 보유해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게임빌은 ‘엘레나’ 추가와 함께 초월 전용 재료인 ‘신화 초월의 라이처’도 함께 선보였다. ‘신화 초월의 라이처’로 유저들은 한 단계 더 강력한 전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헌의 고난 난이로를 추가했다. 이 고난 난이도의 이벤트 임무를 27일까지 수행하면 각성용 아이템인 ‘차원의 힘’, 전설급 장비를 초월시킬 수 있는 ‘불의 망치’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실시된다.

유저들은 ‘7일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접속일 수에 따라 6일차까지 프리미엄 10+1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7일차에는 6성 전설 엘룬을 선택해 획득 가능하다.

‘웨이웨이와 엘레나의 응원전 이벤트’는 8일부터 14일, 15일부터 21일까지 2차례 진행된다. 유저들은 각종 퀘스트를 통해 모은 응원 포인트를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