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천700만 돌파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국내 누적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2018년 출시돼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대만과 일본에 출시돼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건수 2천700만을 돌파했다.

남창기 검은사막 모바일 개발 PD는 “현재 검은사막 모바일의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성과는 국내 모험가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클래스 추가를 비롯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 중에 있고 모험가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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