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배우 서지혜 전속모델 발탁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에이블씨엔씨 미샤가 배우 서지혜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배우 서지혜의 세련되고 당당한 모습이 ‘자신만의 미(美)의 기준을 만들어 나간다’는 미샤의 브랜드 정체성과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으며 서지혜는 지난 20일 ‘개똥쑥 에센스’와 ‘보랏빛 앰플’ 등 미샤 주력 제품 화보 촬영으로 공식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화보는 다음달 초 에이블씨엔씨 공식 온라인몰인 눙크와 전국 매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서지혜는 미국과 중국, 일본 등 미샤가 진출한 해외 50여개 국가들의 모델로도 동시에 활동해 ‘M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과 ‘네오쿠션’ 등 해외 인기제품 화보 촬영을 완료했다.

손희정 에이블씨엔씨 상품본부장은 “서지혜 배우가 가지고 있는 여러 매력들이 미샤의 다양한 제품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화보와 영상광고, 제품 론칭행사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고객들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