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짐색 래플 한정판 선봬…티셔츠 구입 시 맛동산 1봉지 증정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에이션패션 폴햄이 해테제과 과자인 맛동산과 협업해 티셔츠를 출시한다.
에이션패션 폴햄은 다음달 4일 해태제과 맛동산과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폴햄의 시그니처 제품인 베이직 티셔츠에 맛동산 고유의 로고 프린팅을 입혀 남녀노소 누구나 위트있게 입을 수 있다.
폴햄의 맛동산 콜라보 라인은 다음달 4일부터 폴햄 공식 온라인 몰과 일부 매장(스타필드 고양점, 용산 아이파크점, NC강서점) 디스플레이 및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등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는 초대형 사이즈의 맛동산 짐색 안에 100여개의 맛동산을 담은 ‘자이언트 짐색 래플’ 한정판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5일 어린이날에 맞춘 피크닉 컬렉션에서 맛동산의 시그니처 아트워크를 활용한 다섯가지 컬러의 티셔츠 라인과 두가지 버전의 피크닉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티셔츠 단품 구입 시 맛동산 1봉지를 증정한다.
인싸패키지 피크닉세트 구매 시 맛동산 2봉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티셔츠+에코백+피크닉매트 구성의 꿀조합 패키지인 피크닉세트 구매 시 해태제과의 인기 과자류 6종을 모은 ‘종합과자선물세트’를 함께 증정한다.
에이션패션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랜 시간 대중들의 큰사랑을 받아온 캐주얼 브랜드와 국민과자와의 협업으로 그 의미를 담았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위축된 현실에서 잠시라도 유쾌함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폴햄 X 맛동산 콜라보레이션은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매장별로 선착순 200명에게 맛동산을 증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제품 정보와 이벤트 내용은 폴햄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