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브롤스타즈 캐릭터 활용…라인프렌즈·슈퍼셀과 파트너십

스파오 브롤스타즈 협업 상품 이미지 <사진=이랜드월드>
스파오 브롤스타즈 협업 상품 이미지 <사진=이랜드월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월드 스파오가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의류 4종과 가방 등으로 구성된 브롤스타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랜드월드 스파오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인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브롤스타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브롤스타즈’는 글로벌 게임사 슈퍼셀의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반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스파오와 함께 협업한 라인프렌즈는 슈퍼셀과 브롤스타즈 아이피에 대한 글로벌 공식 라이선싱 파트너십을 맺고 브롤스타즈의 여러 공식 상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협업 상품은 브롤스타즈 코스튬을 포함한 의류 4종과 가방, 양말 등의 잡화류다.

스파오 브롤스타즈 컬렉션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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