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활기 넘치는 이미지로 건강 에너지음료 메시지 전달”

배우 안보현씨가 정관장 에너지 음료 ‘테이크파이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배우 안보현씨가 정관장 에너지 음료 ‘테이크파이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에너지 음료 ‘테이크파이브’ 모델로 배우 안보현씨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긍정적이고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안보현씨의 모습을 빌려 테이크파이브의 건강한 에너지 음료라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보현씨는 인기리에 종영한 ‘이태원 클라쓰’에서 수준급의 악역 연기를 소화해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또 최근에는 ‘나혼자산다’와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에서 바르고 건강한 이미지의 반전 매력을 선보여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안보현씨를 내세운 테이크파이브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너의 열정에 열정을 업(UP)’이라는 컨셉이 담긴 이번 영상에서는 테이크파이브를 마시는 순간, 더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안보현씨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디지털 광고와 함께 응원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달 6일까지 인스타그램 테이크파이브(takefive_official) 계정을 통해 추첨자 1만명에게 테이크파이브 교환 쿠폰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테이크파이브는 5가지 식물(홍삼·생강·황기·마카·울금) 추출 소재에 타우린이 함유된 음료다.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건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망고키위와 체리피치 2종류의 맛으로 상큼한 과일 맛에 탄산의 청량감을 더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테이크파이브는 식물추출 소재를 활용한 건강 에너지 음료다”라며 “안보현씨의 활기찬 이미지로 소비자 건강을 위해 한발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이크파이브는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정관장몰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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