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가벼운 톤 업 기능도 갖춰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더페이스샵이 기존 선제품을 리뉴얼해 6종으로 새롭게 출시한다.
더페이스샵은 대표 선케어 라인인 내추럴 선 에코를 생활 패턴이나 사용 상황에 따라 맞춤형 선케어를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맞춤 선케어 컨셉으로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대표 선크림인 ‘내추럴 선 에코 슈퍼 퍼펙트 선크림 EX’는 미세먼지와 전자기기 블루라이트 등 외부 환경에 의한 피부 고민을 관리하는 제품이다.
SPF50+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과 함께 PM2.5 이하의 초미세먼지 흡착 방지,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 등을 갖췄으며 가벼운 톤 업 기능으로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감춘다.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액티브 선크림’은 야외 운동과 캠핑, 페스티벌, 워터 스포츠 등 각종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아웃도어 특화 선케어’ 제품이다.
SPF50+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에 워터프루프와 액티비티 스웨트프루프 기능을 포함했으며 땀에 녹은 선크림이 눈에 들어가도 자극이 덜하다.
미세먼지 차단 효과로 미세먼지에도 대비할 수 있다. 실리콘 케이스(별도 구매)를 끼우면 어디에나 쉽게 걸 수 있고 휴대가 용이해 야외 활동 시 적합하다.
그 밖에 촉촉한 마무리와 쿨링 효과를 지닌 ‘내추럴 선 에코 슈퍼 아쿠아 선크림’과 지성 피부에 맞춰 마무리가 산뜻한 ‘내추럴 선 에코 피지잡는 수분 선’, 매끈한 모공 커버를 연출해주는 ‘내추럴 선 에코 피지잡는 선 프라이머’, 유분 케어와 수정이 가능한 ‘내추럴 선 에코 피지잡는 선 파우더’ 등 총 6가지 품목으로 구성했다.
내추럴 선 에코 슈퍼 퍼펙트 선크림 EX와 초미세먼지 세정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제주화산토 안티더스트 모공 클렌징폼’이 함께 구성돼 할인 가격에 한정 출시하며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리뉴얼된 더페이스샵의 내추럴 선 에코 라인과 한정 기획 제품은 전국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