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부문 2년 연속 석권

<사진=신도리코>
<사진=신도리코>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신도리코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소비자 조사에서 복합기 및 3D 프린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소비자 조사는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구매의사 결정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신도리코는 2012년 이래 9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신규로 개설된 3D 프린터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실 상무는 “신도리코가 K-BPI 사무용 복합기와 3D 프린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도리코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께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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