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 콜라보 제품 출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G생활건강이 예화담 에센스에 그레이스 차오의 디자인을 적용한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LG생활건강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싱가포르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그레이스 차오와 함께 디자인한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한방 브랜드 예화담은 베스트셀러 2종인 ‘생기순환 에센스’와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에 그레이스 차오의 꽃을 이용한 일러스트와 따뜻한 색감을 더한 제품을 선보인다.

예화담의 대표 제품인 생기순환 에센스는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채워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밀착감이 우수히 고농축 타입으로 끈적거림 없이 산뜻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예화담 생기순환 에센스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75ml 대용량 한정 기획으로 선보인다.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부스팅 트리트먼트 에센스로 피부 바탕을 다지고 다음 제품의 흡수를 도와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린다.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은 전국 더페이스샵과 네이처컬렉션 매장, 면세점 등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