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부행장보엔 함용문 농협파트너스 대표이사 내정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농협금융지주 부사장(경영기획부문장)에 김인태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왼쪽)이, 농협은행 부행장에 함용문 농협파트너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0일 금융지주와 농협은행 부사장·부행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인태 부사장은 지난 26일 이사회에서 자격검증 후 30일 주주총회 의결로 최종 선임됐다.

김인태 부행장이 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선임되면서 공석이 된 농협은행 부행장에는 함용문 농협파트너스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농협은행 부행장 인사는 업무경력을 고려해 담당업무를 맡길 예정이다. 임기는 4월 1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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