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연환경서 영감 받아…편안하고 쾌적한 워킹 가능

일루전 로드 GTX 워킹화 <사진=블랙야크>
일루전 로드 GTX 워킹화 <사진=블랙야크>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블랙야크가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전한 워킹이 가능한 워킹화를 출시한다.

블랙야크는 워킹화 신제품 ‘일루전 로드 GTX’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일루전 로드 지티엑스는 제주의 다양한 날씨와 자연 환경에서 받은 영감을 블랙야크의 기술로 구현해내 오프로드 워킹을 위한 밸런스를 발휘한다.

밸런스의 핵심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술로 완성된 웨이브 일루전 미드솔(중창)에 있다.

제주의 파도에 영감을 얻어 내·외측 패턴을 다르게 한 미드솔은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균형 있는 발걸음을 유지해준다.

미드솔 사이에 넣은 일루전 겔은 걸을 때 노면에서 받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준다.

제주 주상절리의 형상을 연상하게 하는 루프그립 아웃솔(밑창)은 탁월한 접지력으로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전한 워킹이 가능하다.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도 적용돼 방수와 투습 기능 등을 담아 피부 눌림 현상을 최소화해 비가 오거나 습한 날씨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워킹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반사 효과를 적용해 밤에도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으며 보아 다이얼 방식으로 신고 벗기에 편리하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걷기 열풍에 시작이 된 제주의 날씨, 자연 환경에서 영감을 얻어 오프로드 워킹에 완벽한 파트너가 될 수 있는 밸런스와 쿠셔닝의 워킹화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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