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가지 화학 성분 무첨가…24시간 보습 지속효과 검증

비욘드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 <사진=LG생활건강>
비욘드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 <사진=LG생활건강>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G생활건강이 해송 추출물과 화이트 트러블 등이 담긴 비욘드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을 출시한다.

LG생활건강은 지친 피부에 휴식과 영양감을 주는 ‘비욘드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 4종(토너·에멀젼·크림·마스크)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비욘드 미라클 포레스트는 포레스트 에너지 콤플렉스를 담았으며 지친 피부의 주요 징후를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툰드라 지대의 퇴적물에서 추출한 토탄, 이탈리아 참나무 숲에서 자생하는 화이트 트러플, 프랑스 남부 해안의 해송 추출물을 담았다.

대표 제품인 ‘미라클 포레스트 컨센트레이트 크림’은 풍부한 영양감을 가진 동시에 끈적임 없는 소프트한 제형으로 피부에 편안하게 흡수된다.

실리콘 오일과 11가지 화학 성분을 무첨가했다. 건강한 피부 장벽을 위해 피부 구조와 유사한 비율로 설계된 세라마이드 복합체인 세라-레이어 콤플렉스를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 보습 장벽을 관리해준다.

특히 인체 적용 테스트를 통해 피부 안색과 결 개선, 24시간 보습 지속 효과 등이 검증된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에는 전세계 곳곳의 청정 숲에서 찾은 강력한 숲의 생명력을 담았다”며 “환절기 일교차, 장시간 마스크 착용 등 각종 외부 환경 요인으로 지친 피부에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의 제품들로 휴식을 선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 4종은 네이처컬렉션과 대형마트 입점 비욘드 매장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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