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딸 파리, '유니버셜 바디 크림' 출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시트러스 머스크 향을 담은 구딸 파리 바디 크림을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구딸 파리 유니버셜 바디 크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유니버셜 바디 크림은 봄에 잘 어울리는 시트러스 머스크 향으로 향수와 함께 사용하면 지속시간과 그 본연의 향을 강화하는 퍼퓸 부스터 바디크림이다.

아프리카 시어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시어 버터와 천연 시어 오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향수를 머금기에 최적화된 피부 상태로 만든다.

이번 유니버셜 바디 크림 출시를 기념해 3월 한 달간 구딸 향수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봄과 어울리는 향수 3종 샘플(엉마뗑 도하주, 샤페르쉐, 르 쉐브르페이유)과 구딸 파리 베스트셀러 미니어처 2종(쁘띠뜨 쉐리, 로즈폼퐁)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구딸 파리만의 기프팅 서비스인 아트 오브 기프팅도 3월 론칭했다.

골드 버드 패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고 있는 웜 그레이 컬러를 이용한 특별한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딸 파리 유니버셜 바디 크림은 전국 백화점 구딸 매장과 세포라, 각 백화점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