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타월·페이스타월 구성…디퓨저 추가 선택 가능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시그니엘서울 욕실 내부 전경 <사진=호텔롯데>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시그니엘서울 욕실 내부 전경 <사진=호텔롯데>

롯데호텔이 집에서도 욕실을 새롭게 단장할 수 있도록 올댓호텔 욕실 제품들을 출시했다.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호텔 셀렉트숍 서비스인 올댓호텔은 고급스런 ‘봄맞이 에디션’을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시그니엘 배스 타월 2장과 시그니엘 페이스 타월 10장을 제공하며 추가로 시그니엘 디퓨저도 함께 선택 가능하다.

몸 전체를 감쌀 만큼 넉넉한 사이즈의 배스 타월은 면 100%와 무연사의 짜임으로 만들어졌다.

부드러운 순면 재질의 페이스 타월은 흡수율이 높아 물기 제거 효과와 함께 얼굴을 더욱 보송하게 만든다.

두 타월 모두 무연사로서 실을 꼬아 만들지 않은 촘촘함으로 잦은 세탁에도 풀림 없는 튼튼한 내구성을 지녔다.

시그니엘 디퓨저 추가도 가능하다.

과실과 향긋한 꽃 내음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우디 계열의 향인 시그니엘의 시그니처 ‘워크 인 더 우드’가 실내의 우아함을 더한다.

올댓호텔 봄맞이 에디션의 가격은 20만원이며 디퓨저 추가 시 28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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