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을 유튜브 소재로 사용…유튜브 채널 중 주목도 높아

뷰티포인트 힐링타임즈 5탄 영상 캡쳐본 <사진=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힐링타임즈 5탄 영상 캡쳐본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유튜브를 통해 바디와 헤어 제품등을 소재로 한 힐링타임즈 5탄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유튜브 영상 채널인 뷰티포인트가 코덕들의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힐링타임즈’ 시리즈 5탄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뷰티포인트 채널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성격의 유튜브 채널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채널이다.

대표적인 인기 콘텐츠인 힐링타임즈 시리즈는 ASMR(자율 감각 쾌락 반응,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소리)과 화장품 부수기를 결합하여 코덕들의 뷰르가즘(보는 것으로 쾌감을 느끼는 것)을 자극하는 시리즈 영상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힐링타임즈 5탄은 바디와 헤어 카테고리 제품들을 소재로 더욱 정교하게 영상을 표현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새로운 브랜드 필보이드와 프라도어의 신제품들이 영상에서 짜릿한 쾌감을 주는 훌륭한 소재로 변신했다.

이영진 아모레퍼시픽 NGI 디비전 상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제품이 더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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