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쉬어벨벳' 립스틱 출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G생활건강이 6가지 컬러로 구성한 오휘 립스틱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은 부드럽게 발리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쉬어벨벳 립스틱’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쉬어벨벳 립스틱은 쉬어 벨벳 제형이 바를 때는 부드럽고 매끄럽게 입술은 촉촉하게 연출해줘 처음 바른 그대로 12시간 지속되는 롱세팅 립스틱이다.

빛과 색이 결합된 립 라이팅 피그먼트를 사용해 고감도 컬러를 구현했으며 광택감과 선명한 발색으로 입술에 생기를 더한다.

색상은 ‘트루레드’와 ‘레드’, ‘오렌지코랄’, ‘핑크’, ‘핑크코랄’, ‘엔틱로즈’ 등 총 6가지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디자인 차별화에도 공을 들였다.

주얼리 스페셜리스트인 윤성원 교수의 스토리 자문을 받아 유럽 왕가에서 전해 내려오는 귀한 보물을 모티브로 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한편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은 지난 2019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8%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