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 '셔츠 아우터' 컬렉션 출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지유가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구성된 셔츠 아우터를 출시한다.

지유는 간절기에 유용한 하이브리드 패션 아이템인 ‘셔츠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가볍고 산뜻한 착용감을 주는 셔츠 아우터는 날씨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셔츠 또는 가벼운 아우터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 디자인 등으로 출시돼 오버사이즈와 밀리터리룩, 데님을 활용한 캐주얼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9천900원이다.

이와 함께 지유는 남성용 앵클팬츠도 7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여유로운 실루엣과 발목까지 오는 기장으로 활동성을 더했으며 기존 앵클팬츠보다 약 4cm 긴 기장의 제품들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2만9천900원이다.

에프알엘코리아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멀티 활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셔츠 하나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셔츠 아우터 카테고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말했다.

지유의 셔츠 아우터와 앵클팬츠 컬렉션은 GU 롯데월드몰점과 GU 롯데몰 수지점, GU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GU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