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거장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 협업

까사미아가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 협업한 신규 컬렉션<사진=까사미아>
까사미아가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 협업한 신규 컬렉션<사진=까사미아>

[현대경제신문 박은영 기자]까사미아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 협업, 신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컬렉션의 디자이너 파트리시아는 미국 ‘타임지’를 통해 ‘디자인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까사미아는 아시아 가구 브랜드 최초로 파트리시아와 협업을 진행했다.

까사미아는 파트리시아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그녀가 동양에서 얻은 영감이 ‘일상의 행복’이라는 브랜드 철학과 결합된 실용적인 프리미엄 디자인 리빙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컬렉션에는 소파, 티테이블 및 사이드테이블, 안락의자, 플로어 조명, 카펫 등 총 31개 제품이 구성됐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아시아 가구 브랜드 최초로 파트리시아와 협업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물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다양한 시도와 신규 컬렉션을 선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까사미아의 신규 컬렉션은 까사미아 신세계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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