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서비스 19주년 이벤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위메이드는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의 서비스 19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서비스 19주년 이벤트는 4일부터 4월 16일까지 약 6주 동안 진행되며, 유저들은 이벤트 던전, 미니게임, 게임 접속 등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게임 내 모든 지역에 등장하는 몬스터 사냥 후, ‘삼청통보’를 획득하면 ‘19주년 기념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획득 수량에 따라 전체 1위에게는 ‘갤럭시 S20’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각 서버별 1위에게는 에어팟 프로와 ‘미르의 전설2’ 로고가 새겨진 케이스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주차별 이벤트 던전 보스몬스터 사냥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0,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게임 아이템 등도 지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주마다 새로운 이벤트 던전이 오픈되고, 던전 내 미션을 완료하면 빙룡천도, 비급무공, 천의무봉, 질풍의 신주 등 각종 아이템은 물론, 다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에 ‘도깨비불’, ‘나잡아봐라’, ‘축제낚시’ 등 3종류 미니게임에 참여만해도 솜사탕, 묵청대도급 이벤트 무기 강화 재료,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게임에 접속하거나 보스몬스터 처치, 특정 퀘스트 완료 등을 통해 획득한 이벤트 포인트를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르의 전설2’ 정식 서비스 19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